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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차 포럼

포럼사진

일시 : '14.02.19 

 


 


 


제 15차 포럼

제15차 회장인사말 동영상

일시 : '14.02.19
촬영 : '장희승 다쯔 팀장

 


 

 

제 15차 포럼

특강

제목 : 한반도 통일시대를 위한 방향과 과제
일시 : '14.02.19
강사 : 류길재 통일부 장관

강의요약


“한반도 통일시대를 위한 방향과 과제”
류길재 통일부 장관

통일은 대박인가?
통일은 그 필요성이나 유불리에 대한 토론 자체가 불필요한 당위의 문제이다. 통일은 민족공동체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문제이다. 국권이 흔들리고 갈라졌던 지난 120여 년의 역사 속에 있는 상처를 치유하고 하나의 민족이 되어야 하는 것은 그저 당위적인 사안일 뿐이다. 과연, 우리가 통일 이후에 인구 8천만의 내수시장을 확보하여, 세계에서 몇 위의 대국을 이룰 수 있다는 등의 정치, 경제적 유리점 때문에 통일을 이루려 하는 것일까? 대통령이 신년기자회견에서 표현한 ‘통일은 대박이다’는 통일의 당위성에 희망과 기회를 덧붙여 표현한 것이다.

문화적 접근을 통해 국민의 관심과 합의를 끌어내기
분단 이후 통일에 대한 정치, 경제, 군사적 거대담론은 넘치게 이루어져 왔다. 통일이 되면, 어떤 편익과 얼마만큼의 비용이 예상되는지 연구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통일에 대한 구체적인 예상은 현실성을 갖추기 어렵다. 통일의 방향성과 단계는 정부나 연구집단이 아니라, 시민들과 시민들의 자생적 단체의 연합을 기반으로 틀이 잡혀야 한다. 그래야 정권교체와 함께 사라지는, 지속성과 추진력 없는 통일에 대한 구호 단계를 벗어나, 꾸준히 실행가능한 통일정책을 만들 수 있다. 현재, 통일이라는 주제에 대해서는 보수와 진보, 여당과 야당의 전문가들 사이에 이견이 거의 없다. 통일부는 이런 공통된 의견이 소통될 수 있는 문화적 계기들을 활발하게 만들려고 한다. 특히, 미래 통일의 주역이 될 젊은이들이 관심을 갖고 의견을 표현하도록 문화적 연대를 강화하려고 한다. 역경을 겪으며 풍성한 스토리를 얻은 민족만이 할 수 있는 훌륭한 예술적 표현들이 우리 사회에 활짝 꽃피워져서 국민과 특히 젊은이들 사이의 관심과 소통이 국민적 합의의 튼튼한 기반이 되도록 하는 것이 통일부가 집중하는 지점이다.

우리 먼저, 그리고 북한과 국제사회
우선 우리 사회가 소통과 합의를 통해 열린 자세를 갖춰야한다. 그동안 우리 사회는 북한이 핵, 경제난 등 사고를 칠 때만 호들갑을 떨고 지나가버리는 방식을 취해왔다. 냉전시대에 만들어진 통일단계안에 대한 수정도 필요하다. 통일이란 ‘더불어 함께 하는 것’이라는 국민적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때이다. 그래야 지속성있고 추진력 있는 통일 노력이 이루어질 수 있다. 먼저 대한민국이 통일에 대한 열린 자세를 갖고, 이에 북한이 공명할 수 있는 울림의 통일, 그리고 주변국가와 국제사회가 함께 할 수 있는 어울림의 통일을 지향해야한다.

요약정리: 강수정 Salt&Light 대표

 


 

 

 

 

 

제 15차 포럼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