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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차 포럼

포럼사진

일시 : '14.04.16 

 


 


 


제 16차 포럼

제16차 회장인사말 동영상

일시 : '14.04.16
촬영 : '장희승 다쯔 팀장

 


 

 

제 16차 포럼

특강

제목 : 창조관광산업이 해답이다.
일시 : '14.04.16
강사 : 이참 전 관광공사 사장

강의요약


“창조관광산업이 해답이다”

이 참 전 관광공사 사장


관광산업은 희망산업으로 한국의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열쇠역할을 할 수 있다. 10억이 투자되었을 때 일자리 창출 개수가 제조업은 24개, IT 산업은 10개에 불과하나 관광산업은 평균 50개에 이른다. 한국인은 천성적으로 놀기 좋아하고 잘 노는 민족으로,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기에 매우 제격이다.

한국인이 발산하는 매력적인 에너지는 기와 흥과 정으로 요약될 수 있다. 한국의 산과 자연, 음식문화 속에는 설움을 달래며 원기를 북돋는 에너지가 듬뿍 들어있다. 2차, 3차로 이어지는 한국인의 술자리,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한국적 흥의 반영이며, 따뜻한 정이 중시되는 감성적 문화는 한국드라마와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다. 특히 기와 흥과 정이 함께 동시에 작동한다는 면에서 한국은 독특하다. 그러나 히트작을 길게 지속시키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는데, 창의력의 지속은 한국인의 특유한 에너지가 완전히 해방되어야만 가능하리라고 본다.

독일의 강소기업, 미국 실리콘밸리의 바탕에는 여행과 관광,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문화가 놓여있다. 독일 인구 8천만명 중 연간 해외여행객 수가 7천8백만명이며, 실리콘밸리 인근에 라스베이거스와 샌프란시스코가 놓여 있다는 것은 결코 우연이라 볼 수 없다. 한국의 해외 여행자수와 국내 여행자수 모두 증가될 필요가 있으며, 한국을 여행하는 중국 관광객수 또한 현재 연간 3백만에서 10배로 증가될 수 있다는 비전을 가져야 한다.

관광산업은 아이디어만 있으면 쉽게 창업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목장견과 함께 하는 남해의 <양몰이 학교>, 직접 제작한 카누를 타는 춘천의 <물레길>과 같이 창조적인 관광벤쳐산업을 적극 육성할 필요가 있다. 또한 실험적인 도전을 권장하기 위해 과감한 규제완화가 동반되어야 한다. 일례로 혁신적인 음식문화의 산실이라 할 수 있는 <푸드트럭>을 보다 쉽게 운영하게 하자는 제안이 발의된 적이 있다. 그러나 정부 심의회를 거치면서 유원지에서만 허용한다는 내용으로 변질되고 말았다.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숙소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비앤비와 같은 코리안 홈스테이를 추진한 적이 있다. 600가구가 신청했다가 막상 등록한 곳은 30가구밖에 되지 않아 이유를 알아보니 실무부서에서 이웃집의 동의서를 받아오라고 했다는 것이다.

한국의 자연, 문화, K-pop, 쇼핑은 엄청난 관광자원으로 외국인들에게 풍부한 영감을 자극한다. 동대문패션타운은 24시간 운영되는데, 새벽 3시에 나가 디자이너 옷을 사 입을 수 있는 곳은 한국뿐이다. 많은 세계인들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나라로 한국을 손꼽는 날이 어서 오기 바란다.


요약정리: 강수정 Salt&Light 대표

 


 

 

 

 

 

제 16차 포럼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