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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차 포럼

포럼사진

일시 : '15.06.24 

 


 


 


제 22차 포럼

제22차 회장인사말 동영상

일시 : '15.06.24
촬영 : '장희승 다쯔 팀장

 


 

 

제 22차 포럼

특강

제목 : 국가브랜드와 공존의 가치
일시 : '15.06.24
강사 : 오 세훈 전 서울시장

강의요약


"국가브랜드와 공존의 가치"

오세훈 전 서울시장


대한민국 선진국인가 그렇지 않은가?
한국은 세계 랭킹으로 볼 때 GDP 14위, 외환보유고 6위, 군사력에서 9위를 하고 있고, 학업성취도, 올림픽 성적, 초고속 인터넷, 국제특허출원 등 경쟁관련 면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행복도, 삶의 질, 민주주의 시스템, 자살율, 부패도, 남녀평등, 긍정경험, 저출산, 빈부격차 등 공동체성과 관련한 면에서는 매우 뒤쳐져 있기도 하다. 최근 어려울 때 의존할 사람이 없는 한국인들이 많다는 조사내용이 사회적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 남을 배려하기보다는 경쟁에서 이기기를 강요하고 삶의 의미는 뒷전인 한국 교육이 오늘날 한국의 명암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국제사회가 보는 대한민국 /
BBC는 매년 대상국가에 갖는 국가별 호감과 비호감을 발표하고 연도에 따라 호감 정도의 추세도 보여준다. 이 데이터를 통해 일본의 아베정권이 보통국가화를 내세우고 중국의 시진핑이 군사대국화를 내세우면서 국제사회의 평가가 크게 떨어진 것을 볼 수 있다. 이렇듯 국제사회는 국가의 정책에 따라 민감하고 정확하게 반응한다. ‘한국’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무엇인지를 조사한 다른 자료를 보면 ‘경제성장’과 ‘기술력’이 가장 빈도가 높은 단어였고, 반면 디자인과 국제사회기여는 가장 빈도가 낮았다. 무역의존도가 대단히 높은 우리나라의 경제구조상 한국을 ‘경제성장’과 연결시키는 소비자들에 비해, ‘디자인’이나 ‘국세사회기여’와 연렬시키는 소비자들이 훨씬 고가의 제품을 구입할 의사가 있다는 조사결과는 큰 의미를 갖는다.

디자인한국
국제적 디자인 수상실적을 볼 때 한국은 11위이다. 이렇게 실력은 좋으나 한국하면 디자인이 떠오르는 브랜드화는 되지 않은 상태이다. ‘디자인최첨단 트렌드를 보려면 대한민국으로 가라!’는 국제적인 평가를 만들어내자. 디자인을 통한 경제성장의 가능성은 매우 크고 서울시에서 추진한 DDP(Dongdaemoon Design Plaza)와 세빛둥둥섬의 건축은 최근 Christian Dior의 동북아 신제품 론칭과 Channel의 아시아 신제품 론칭이 DDP에서 개최됨으로써 그 열매를 맺어가고 있다. 또 서울시에서 시도한 디자인도시화도 결실을 맺어서 UNESCO가 서울을 디자인 창의도시(City of Design Member of the UNESCO Creative Cities)로 인정하기에 이르렀다. 정보화시대를 넘어서 매력경제, 감성경제의 시대로 나아가는 시점에서 디자인한국이라는 브랜딩은 국가발전에 매우 중요한 개념일 것이다.

국제사회에서 존경받는 나라
최근 KOICA(Korea International Coopration Agency) 중잔기자문단의 일원으로 남미와 아프리카의 몇 나라에서 자문활동을 하며 국제사회에서 존경받는 나라가 된다는 것이 국가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한국은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발전한 유일한 국가이다. 국제원조는 존경받을 만한 지원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지원대상국보다 지원국의 이익을 위한 이기적인 원조도 많은 현실이다. 그래서 국제사회는 해외지원에 대해 ‘그들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것을 주라, 빵을 주지말고, 빵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라'는 대전제를 확립했다. 한국은 연간 약 5천명의 해외봉사자를 파견하고 있다. 현재 병원이나 학교 건축에 쓰이고 있는 2조 4천억원의 원조예비비의 35% 정도를 인적자원에 투자하면 지식공유를 통해 지원대상국의 발전에 기여하는 가치있는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활동이야말로 우리나라에 국제사회에서 존경받는다는 장기적인 발전동력을 갖게 해줄 것이다. .


요약정리: 강수정 Salt&Light 대표

 


 

 

 

 

 

제 22차 포럼 Q&A